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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가 쇼핑을 너무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힘들어요

가장 친한 친구가 쇼핑을 너무 좋아합니다 자주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옷사러 가재요... 브랜드 가방... 화장품.. 옷... 저는 정말 쇼핑하는거 싫어하거든요 저는 먹는걸 좋아해서... 같이 만나서 밥먹고 나면 쇼핑 하자고 하는데 전 그냥 커피마시고 싶은데 ㅠㅠㅠㅠ 너무 피곤해요... 지금도 3시간째 쇼핑하다가 화장품 살거라고 앉아서 화장품 테스트 받고있는데 30분 걸린다네요 자리없어서 앉지도 못하고.. 집에 가고 싶어요.. 지금 혼자 일본 여행왔거든요... 그친구는 일본에 살구요.... 저 없을때도 화장품은 살수 있을텐데 제가 쇼핑 싫어하는것도 아주 잘 알구요 제 옷을 골라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옷 사는데... 집에 가고싶어요 ㅠㅠㅠㅜㅜㅜㅜ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쇼핑 싫어하는 사람 저뿐인가요 ㅠㅠㅠㅠㅜㅜ 싫다고 말하는데도 무조건 끌고가네요..... 옛날부터 그랬어요......ㅠ 참고로 옷에대한 코멘트 잘 못해요 저는 ㅠㅠㅠㅠ 이제 누가 쇼핑가자하면 안가고 싶어요 물론 제가 옷살때도 거의 안부탁합니다.. 사진찍어 단톡에 보낼땐 있지만요... 여자분들 쇼핑갈때 같이가는거 당연한건가요?? 데려가는건 미안한 일인가요 즐거운 일인가요?? 전 여잔데도 너무 괴로워요...... 그냥 혼자가서 내옷만 대충 사서 집에가고싶네요 삼십대초반입니당... # 지금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먹는걸 같이 가줬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쇼핑도 같이가줘야한다는 논리로 같이쇼핑 따라다녀줬는데요... 근데 사람은 어차피 먹어야 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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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쇼핑 안좋아해요ㅠㅠㅠ제 옷 사는것도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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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려없으신거같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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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은 글쓴이님이 진짜 편한걸까요? 전 누가 쇼핑할때 같이 가면 눈치보이고 빨리 후다닥 사야 할 것 같고 불편하던데.. 친구분은 글쓴이님이 멍하게 기다려도 부담스럽지 않은 친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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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1시간 동안 먹으면 쇼핑도 1시간만 같이 다녀주시면... 이런 건 안되나요? 여행 간 거면 시간 아까울 것 같은데.. 저도 제 옷 혼자 알아서 사요. 같이가는 심리도 알긴 하는데 그런 건 같이 쇼핑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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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 친구도 성향이 정 반대인 20년지기인데 저희는 여행가서 각자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시간 정해놓고 따로 만나요. 오히려 너무 가까운 친구니까 제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친구 시간 뺏기 좀 그렇더라구요... 친구분께서 글쓴이 님을 정말 배려하는 친구 분이 맞으신지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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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이 안맞는거에요. -- 지금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먹는걸 같이 가줬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쇼핑도 같이가줘야한다는 논리로 같이쇼핑 따라다녀줬는데요... 근데 사람은 어차피 먹어야 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ㅜㅜㅜ;; --- 이것도 먹는거에 흥미 없는사람은 진짜로 "같이 먹어준다" 일 수 있어요. 그냥 먹는거 간단하게 하고 쇼핑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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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배려가 꽝이네요, 배려를 안해도 될 정도로 친하게 생각하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쇼핑 싫다고 말하는데도 그런거면 ㅋㅋ 그냥 넌 싫어도 해야돼, 나 말고 너가 놀 사람 있니? 이런 못된 심보 아닌가요? ㅡㅡ^ 친구와의 히스토리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라면 "뭐하러 따라다녀! 그만만나! 혼자 다녀도 되잖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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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어려운 문제인데.. 오래 지냈고 서로 너무 잘 알지만 진짜 안 맞고 스트레스 받는 친구 있거든요 전 그래도 베프라고 끼고 살고 단점도 좋게 보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마음에 상처만 되고 .. 나중엔 저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에 상처받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냥 놔 줬어요 ㅎㅎ 가끔 허전할 때도 있지만 끼고 살며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없는 게 백배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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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안맞는데 베프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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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분이 배려가 부족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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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맞으시는거 같은데... 나중에는 결정의 시간이 오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중에 원치않는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는것에 대해 솔직히 얘기를 해보시되 숙박이라던가 그런 도움을 받으시는게 있다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수도 있겠어요. 그정도로 싫으시면 연락안하고 가서 안만나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친구는 별 의도 없이 타지살이가 외로워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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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꼭 같이다녀야하나요?ㅠㅠ 피곤하다고 하고 다른 일정 가시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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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글쓴이 만나는 시간을 쇼핑하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옷 살게 있는데 글쓴이랑 만날 약속이 있는거예요. 그러면 옷 살 계획을 글쓴이와 만나는 날로 미루고 본인은 다른 걸 하는 겁니다. 그러면 만났을 때 쇼핑 안할 수가 없죠. 본인은 그때 안하면 다른 날 다시 일정 잡아야 하니까요. 친구를 쇼핑 도우미 정도로 여기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옛날부터 그랬기 때문에 안그러려면 안볼 수 밖에 없다는거죠. 글쓴이가 선택하시면 돼요! 이런 친구 필요없다 여기고 그냥 헤어지시던가, 쇼핑만 같이해도 좋은 친구니까 만나면 즐겁게 쇼핑해준다 생각하고 지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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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이지만 쇼핑을 넘 시러해서;; 같이 안가요 ㅋㅋㅋ 제가 안좋아하는거 아니까 굳이 권하지는 않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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