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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대학생이나 대학생 자녀 두신 후잉러분 계실까요? 아무래도 후잉러 중에선 제가 연령이 높을것 같아요 *^^* ㅠㅠㅠㅠ 저희 아이가 지금 고3이고, 아직 입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대로라면^^ 대학생이 됩니다. 여학생인데 화장품, 옷에는 전혀 관심 없는데다 공대 진학예정이라 더욱 그럴거 같아요.. 학교는 집에서 다니고 점심,저녁은 학교에서 사먹는 경우 많을텐데요 아르바이트를 따로 하지 않는 경우 용돈은 최소 어느정도 예상해야 할까요? 학비며 책값, 핸트폰비 정도는 부모가 지원해 주고, 순수한 교통비, 식비, 친구와 노는 비용 정도 면 얼마나 드나요? 물론 사바사, 케바케 겠지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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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30 받았었는데 부족해서 알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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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구경하며 끄덕끄덕 그랬었지 하다가 댓글답니다! 2011~2014 대학시절 가족이랑 살며 60정도 받았던것 같아요. 교통신/식비/노는돈 다 포함이고, 가끔 병원갈일 있을땐 또 카드를 빌려갔었네요! 저기에 장학금 타오면 50%만 주셨는데 매학기 150만원가량 용돈에 방학엔 띄엄띄엄 알바도 하다가 나중엔 학원 보충강사 알바를 했습니다.(월 60-70) 지금 생각하니 좋았던 점은, 고등학생때부터 '앞으로 용돈 올려줄테니 교통신도 이 안에서 해결봐라, 요금제를 줄여서 용돈을 더타는것도 너의 선택이다'라는 말에 한정된 수익에서 내가 아끼면 꽁돈(?)이 더 생기잖아? 라는 개념이 생긴것 같네요 ㅋㅋㅋ (그렇게 소비에 가치관이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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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대학생인데 아빠가 월세관리비+용돈55만원 이렇게 보내주세요. 엄마아빠가 돈관리를 따로 하셔서 가끔 엄마가 10만원 20만원씩 보너스로 부쳐주시고요. 알바는 따로 안하는데 55만원 약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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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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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은 받아야할 것 같아요, 부족하면 알바하지않을까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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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선이 적당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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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주로 50만원 많이들 받았었는데... 경기가 비슷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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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따라 다르겠지만 30 정도면 딱 빠듯하게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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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50(사바사 케바케))이상은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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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짜리 2끼만 먹어도 만원이니..밥먹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것만 해도 3-40만원은 들 것 같습니다. 전 12년 전 대학생일때 알바로 한달에 30씩 벌어서 썼는데 옷도 안사고 화장도 안했지만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0년동안 월급은 안오르는데 생활물가는 너무 올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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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학번 집에서 등하교 16년 전에 한달 50만원 받았어요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좀더 주셔야할 것 같아요. 적게 받으면 알바가 필수인데 그 시간에 공부하거나 쉬는게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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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 생활비 (교통/식비/핸드폰/쇼핑 전부포함) 30-50으로 살았는데요, 물론가끔 용돈 주시는거 받기도하고, 비싼옷같은거 몇벌 사주시긴하셨지만요. 이건 너무 사바사 케바케라서, 자녀분과 어느정도가 필요할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이전 중고등학생때 용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참고하셔서 월단위로 몇십만원을 처음 받아보는 학생이라면 주단위로 주고, 모자란지 여유있는지 확인하시고, 그다음 금액조정과 월단위 용돈으로 주면 될것같습니다. 아마 학기초에는 다른때보다 돈이 좀 더 많이 들수도있을거같으니 초반에는 여유있게 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학기초 모임도 많고, 새로운친구도 사귀고, 교복이 아닌 옷 쇼핑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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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 재미있어요. 요즘 대학생 물가를 알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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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예체능계열 월 20만원이었습니다. 주단위 5만원씩 받았고요. 결론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야작이 많아서 학교에 붙어살고 여대라 동기선후배 몰려다니며 술먹고 놀러다니고 안했고요. 옷도 거의 안 사입었어요. 가~끔 패밀리레스토랑 가고 보통은 김밥이나 학식먹었습니다. 컴퓨터작업이 많아서 재료비는 거의 안 들어서 망정이지, 끼니만 겨우 해결하고 다녔네요ㅋㅋ 재료비 왕창 드는 과였음 이 돈으로 절대 불가능이구요ㅋㅋ ㅜ 물론 부모님이 핸드폰비, 학비, 졸업전시회비 같이 큰 돈은 전액 지원해주셨습니다.장학금 2번 받았고 휴학하고 알바비 몇백만원 모아서 3~4학년 생활은 충당했었네요. 지금 물가로는 숨만 쉬어도 최소 3~40만원은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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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학교에서 자취생활 했고 40만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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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졸업했지만 저는 저학년 지방대일때 핸드폰 교통비 겨재 및 식사 등 다 포함해서 40받았었어요.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먹고 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가끔 술자리 많으면 폰요금이 밀리기도 했는데 이부분 생각하면 요즘은 50정도면 충분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울로 옮기고 나서는 알바해서 안받았어요 수도권은 알바 자리가 많습니다. 알바도 좋은 경험이고 알바한다고 성적 떨어지는거 아니니까.. 왠만하면 하게하는것 추천합니다. 특히 신입생때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서 어리광부리는 아이가 되지않도록 하기위해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살짝 경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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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이지만 저는 교통비, 휴대폰비, 책값 등등 다 포함해서 50 받았습니다. 저학년 때는 공부가 본분이라고 하시면서 알바하지 말라고 하셔서 놀았습니다....만, (알바할 시간에 꼭 공부하는 건 아니라는 걸 저도 몰랐고 부모님도 몰랐습니닼ㅋㅋㅋㅋ) 대신 성적으로 장학금 타면 50%는 수고했다고 그냥 주셨어요. ㅎㅎㅎㅎ 그러다 3학년 때 학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알바비의 매력에 빠졌죠. 용돈은 그대로였지만 1학년 때부터 모은 장학금이랑 기타 등등의 돈으로 학원비 냈습니다. 그러고보니 학원엔 등록 잘 안 하고 인강 들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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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9학번으로 대학교 다니는 저는 한달에 60씩 받아서 기숙사에서 생활중입니당. 식비는 20 - 40만원 선에서 해결되는거 같습니다. 저희 학교 근처에서는 5천원에서 8천원 정도에 한끼 비용이 나오네요. 친구들이랑 노는 비용은, 학생 성격마다 엄청 달라져서 딱 정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저는 한달에 15만원 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 친구들은 40만원에서 70만원 사이 정도로 받는 거 같아요. 그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하시면 원만하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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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라면 집에서 학교에 다녀도 최소 50만원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요. 아들이 공대생인데 용돈을 매주 달라고 해서, 교통비 빼고 식비로 매주 7만원을 줍니다. 휴대폰 요금, 학원비 등 나머지 돈이 필요한 경우는 다 제가 지불하구요. 장학금을 받는 경우 금액이 많으면 1/2만 아들에게 주고, 100만원 미만이면 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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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지만 여자 공대생이었던 저는 1일 1만원으로 30만원 받았었요. 1~2학년때는 거의 학교에서 살았구요. 거의 구내식당 밥만 줄창먹고 도서관, 연구실... 가봤자 동아리 그래서 크게 돈 쓸 곳이 없었습니다. (토목 건축쪽은 술 많이 먹고 전자전기는 별루 안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화공도 친구가 별로 안먹는다고...) 근데 3~4학년되니깐 하고싶은 것도 많아지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는 어려워서 과탐 학원강사(일주일 3번)하면서 한달에 60벌었던 기억이... 근데 옛날 학식 2500원이였거든요. 요즘 박사하느라 학교 다시 다니는데 학식4천원~8천원... 사립대면 밥값물가상승률 반영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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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바사 케바케라 정확한 액수를 정해주긴 어려울거 같아요. 만약 제가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학비를 제외하고 자녀에게 들어가는 모든 돈(핸드폰 요금, 책값 등등 포함)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돈만 주고 더 필요하면 스스로 알바해서 충당하라고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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