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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결핵환자가 나왔다네요.

저희 회사에 결핵 환자가 나왔네요... 며칠전부터 몸이 안 좋아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가겠다 했는데 임원분이 보건소 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오셨다고해요. 그리고 오후에 결핵 확진연락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건 공기중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환자분은 현장분이시고 저는 사무직이라 주로 사무실에 있고,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KF94 마스크를 항상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점심시간에 모든 직원들이 회사식당에서 식사를 해서 전염우려가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어요. 저 혼자면 상관 없겠는데, 집에 담달이면 돌/ 세돌 되는 아이들이 있어서요. BCG 는 다 맞히긴 했지만 둘째가 하도 콧물이랑 가래, 기침을 달고 살아서 대학병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폐가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제가 이미 전염돼서 잠복기인건 아닐까 미리부터 걱정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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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핵이 많다고는 하던데~ㅠㅠ 걱정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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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의외로 결핵이 많이 발생한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피로누적 이런걸로 결핵이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구요. 저희 할머니 결핵이셔서 저희집에 계셨었을때 그릇 따로 쓰고 했었는데 저희 가족 다 아무렇지 않아서.. 가까이 하시지 않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너무 걱정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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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될만하네요 ㅠㅠ,,, 아이들도 있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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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때 복전하는 과 선배가 결핵이었는데요. 해당 과 전체+복전생들 전부 주기적으로 검사받았어요. 엑스레이도 받구 주사도 맞구.. 회사도 이런거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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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때문에 걱정은 되시겠지만 염려하실 일은 발생안하지싶어요. 각 보건소마다 결핵담당자가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시는건 어떠신지. 요즘 코로나땜시 시국이 시국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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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희회사서도 평소 몸이 여리여리하신 팀장님이...... 심지어 저희팀이었고ㅋㅋ 회사서는 팀장 휴가+재택근무로 돌리고도 한참뒤에서야 전체공지하는데 요즘세상에 정말 어이가없더라구요. 결핵환자나왔으니 찜찜하면 본인이 회사앞에있는 보건소가서 검사받아봐라~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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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어서 더 걱정되실 거 같아요 예전 대학원 연구실에 조선족 학생이 결핵으로 확진받았는데.. 전염되는 줄 몰라서 같이 식사하고 평소처럼 지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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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접촉한다고 해서 모두가 감염되지 않고요. 설령 감염된다해도 잠복결핵 상태인 경우 전파시키지 않습니다. 잠복 결핵 환자가 증상이 생기면 활동성 결핵이 되고 그때부터 전파가 시작됩니다. 결핵은 세균이기때문에 바이러스보다 무거워서 전파 거리가 길지 않고, 밀집된 상황, 밀폐된 공간에서 긴밀하게 장시간 접촉된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주로 가족내 전파가 많습니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그분에게서 옮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정 걱정되시면 X ray사진으로 활동성 결핵 유무 확인 가능하고 IGRA 검사라는 피검사로 잠복결핵 유무 확인 가능합니다. 가까운 내과 가서 결핵환자 접촉 의심된다고 하면 검사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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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나 됐는데도 결핵은 여전히 존재하는군요... 후진국병으로 악명높은 질병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공중위생관념 측면에서는 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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