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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이렇게 회사생활 하나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몇십년을 직장생활한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질 정도예요. 내가 이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결혼과 출산을 한다면) 앞으로 10년 남짓 일할테고 그럼 내가 이일을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싶고 그렇다고 대충 일하자니 매일매일 흘러가는 시간이 그냥 허송세월 보내는 것 같고. 이직한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20대엔 매일매일 눈뜨는 아침이 기대되고 설렜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다 놓고 그만하고 싶어요. 다른분들도 이렇게 직장생활 하세요? 번아웃이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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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개인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볼 때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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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업계는 아니지만 일단 일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내게 맞는 다른 일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고 싶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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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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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가 왔다가 지금은 지나간 상태예요... 시간이 지나면 그 시기도 지나기는 하는 것 같아요, 그 시기동안 정말 힘들긴 하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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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5년 뭐 이렇게 주기마다 찾아오는 회의감 같은 거 아닐까요. 견디면 또 다시 흘러 가는거고 못 견디면 이직하거나 다른 방법 찾는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생활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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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년차입니다. 이직한들 큰 차이는 없고, 사업하거나 유튜버가 되지 않는이상 이렇게 살다 죽을 인생인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어머니 아버지께 고맙고 죄송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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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년차 직장인이에요! 이제 곧 출산이라 출산,육아휴직 또한 앞두고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모두들 비슷하게 회사생활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거나 정말 회사 가기가 끔찍하거나 힘든 정도는 아니에요. 회사를 다니며 성취감을 느끼고 열정이 넘칠 때도 있는 반면, 때로는 정말 지치고 회의감이 크게 들때도 많아요.. 그럴 때면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을 위해서 이 회사를 다니는 동안 뭐라도 하나 배워가야지 얻어가야지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나중에 제가 창업을 할 수도 있는거고, 이직을 하더라도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과 경력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말동안 푹 놀고 먹고 자고 쉬거나 혹은 단 하루라도 연차를 써서 남들 일하는 동안 놀러다니는 휴식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 글쓴이님도 저도,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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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받고 일 많이 하는 곳에서 돈 적게 받고 일 적은 곳으로 흘러왔습니다. 그나마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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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일 때 자기일에 열정이 없는 선배들을 보며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10년차가 되고 보니 회사에 쏟은 열정이 그대로 돌아오는 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N잡, 워라밸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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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몇년후의 모습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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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년차인데 비슷한 거 같아요.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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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년차인데 같은고민을 5년차때부터 쭈욱 하고있네요..ㅎㅎ N잡러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흥미로운것같아요. 우리 세대는 평생 한가지만 하면서 돈벌기는 시대적으로도 성향적으로도(?) 안맞는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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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팩트죠. 번아웃의 원인을 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단순히 나 지쳤어 ! 보다는 어떤 부분이 특히 더 힘든지 개선혹은 바꿔볼만한 할 여지는 없는지요 ㅎㅎ 힘내시구 지나가다 응원차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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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의지가 앞서다가 제 의지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다 보니 몇번 부딪히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주어진 일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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