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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데리고 다닐때의 소소한 낭비...

뽑기, 약국 장난감, 슈퍼마켓... 거의 맨날적으면 5천원에서 만원은 쓰는것 같아요. 진짜 간식도 아니고 애들(6, 3살)의 젤리, 500원짜리 장난감, 껌 이런것들로요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기엔 징징이 두마리가 너무 힘듭니다ㅜ 일하면서 더 못참겠더라구요. 근데 장기적으로볼땐 애들한테도 좋을게 없을것 같은데...ㅜ 줄여야겠어요. 큰놈은 그나마 그거 몇번 안사면 카봇이 한개야, 를 조금씩 이해하는듯한데 막무가내 둘째가ㅜ어제 약국서 젤리사주는데 은근슬쩍 이거저거 더 집어드는걸 보니, 글고 집까지 오는 내내 형이 가진 그 뽀로로 젤리가 내 젤리였어야 해를 시전하는 걸 보니 버릇을 잘못들였...까진 너무 간것 같고 사줘봤자 안편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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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아끼고 싶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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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어디 갈 때마다 꼭 뭐 하나씩 집어서 엄마를 곤란하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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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맘처럼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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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먹은 청소년이지만 같이 수퍼가면 젤리 한봉지 골라오더라고요.^^ 뭐..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정도가 아니면 괜찮지않을까요. 그 재미에 엄마 따라다니는것도 뭐 얼마나 더 하겠냐..란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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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입장에서 적지만 모으면 은근 큰 소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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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어릴 때 사달라고 조르하고 실랑이 하는 게 너무 싫어서 뽑기 기계 있는 문방구도 지나가기 싫고 약국도 가기 싫고... 그랬네요. (단호하게 못하고 실랑이 한 제 잘못이 크겠지만요) 조금 크니까 사달라고 안해요, 약국에 갔을 때 '비타민 사줄까?' 물어도 싫다고 하고요. 지나가는 과정이니 어릴 때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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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 엄마 따라 시장 갔는데 뎀뿌라(그땐 어묵이란 말 넘 생경했음요) 냄새가 넘 고소하고 유혹적이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사주시면서 "너희 다시는 안 데리고 온다"는 말씀에 맘 한구석이 아팠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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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른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것이 삶의 큰 낙일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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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 키웁니다. 장은 대체로 온라인으로 보고(가서 사면 충동구매ㅠㅠ) 대형마트가면 같이 과자 고르고, 한두가지 사러 집앞 슈퍼갔을 때 집어와서 사주세요 하는 건 두어달에 한번정도라서 사주긴 하지만... 애초에 집앞슈퍼는 잘 안가네요. 가서 아이가 뭐 집어오면 저 장보는 금액(사도 우유, 두부 정도니)보다 더 많을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가게 되고 되도록 인터넷을 애용합니다. 약국에선 한 번도 사줘본 적 없어요. 시작을 안해서 뭘 산다는 생각도 안하는듯 해요. 대형마트가면 장난감코너가 고비이긴 한데 들어가기 전에 오늘은 토미카 한 개만, 혹은 오늘은 구경만 하는 거야 하고 얘기하고 들어가서 예외없이 지키고 나와요. 일단 들어가기 전에 규칙세워서 지키기, 아이와 함께 마트가는 횟수 줄이기만 해도 많이 개선될 것 같아요. 떼쓰는 거 견디는 게 어렵지만 결국은 점점 줄어들다가 받아들여요. 힘내세요. 아이도 가계부도 좋아질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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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 키우는데 공감해요.ㅋㅋ 슈퍼에 가면 항상 고르는 뽀로로 주스랑 사탕 같은거 2-3천원밖에 안하긴 하는데 더워서 저도 애랑 씨름하기 지치기도 하고, 그냥 사주게 되네요. 근데 이게 한달치 모이니까 은근 금액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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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없어서 못사먹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비싸진것도 문제지만 너무 쉽게 사주니까 애들이 당연히 여기게되고 제가 어릴때 고생고생해서 얻어먹었던 감동과 즐거움은 아닐 것 같더군요. 확실히 줄이세요. 횟수를 제한하시거나 아예 안된다고 미리 못을 박고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그거 하나 안사줬다고 아이에게 평생 트라우마 남거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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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힘들어요 ㅠㅠ 저희집 애들은 어디 나들이(키즈카페나 아쿠아리움 등) 가면 간식같은거 쉽게 사준다는걸 아니까 어디어디 가자 해놓고 도착하면 일단 간식부터 사달라 해요..... 물고기는 관심도 없고... ㅠㅠ 저희집은 6, 4세에요.... 큰애가 문제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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