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list

한국주식과 금에대해서 2

금은 역사적으로 세가지 조건을 충족할때 폭발적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첫번째는 달러약세. 두번째는 저금리기조 세번째는 인플레이션 첫번째의 달러약세는 위에서 썼으니 생략을 하도록 하고, 두번째의 실질금리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미국의 현재 명목 금리는 0%입니다. 코로나 때문이긴 하지만요. 코로나 이전엔 금리인상기조가 아니였느냐? 라고 한다면, 한동안 금리가 올라갈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본디 금리를 인상하려면 확실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실질적인 실업률, 제조지수 등등 말이지요. 이것들이 확실하게 2019년도의 수치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서야 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겁니다. 코로나도 아직 끝나지 않았고,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2019년의 상황으로 돌아가긴 당분간 힘들거라고 봅니다. 백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짧게는 2년, 3년은 걸리겠지요. 세번째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오려면 수요가 폭발해야되는데.. 경제가 이렇게 어렵고 수요심리가 완전히 죽어버렸는데 무슨 인플레이션이 오냐?? 라고 한다면 조금만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과연 수요때문에 오는것인지.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코스트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수요가 생기면 빅데이터로 기가막히게 필요한만큼 더 생산해서 공급을 때려버립니다. 게다가 정보를 얻기 쉬워지면서 공급자만 더 생산하는게 아니라, 라이벌 기업들도 비슷한 상품을 만들면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너무 많은 상품들 때문에 우리는 가격비교 사이트로 들어가서 가격을 비교하지요. 기업들은 수요가 생기면 그만큼 공급을 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갖춰놨습니다. 딱 허니버터칩과 닌텐도 스위치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산자가 허니버터칩의 공급을 조절하면서 마케팅을 시작했고, 허니버터칩을 몇배로 웃돈을 주고 사먹거나, 줄을 섰었지요. 닌텐도 스위치도 똑같습니다. 닌텐도가 제대로 공급을 하지 못하면서 3만엔하던 닌텐도 스위치가 중고시장에서 6만엔 7만엔에 거래되고 있고, 새벽부터 줄을 서고 난리도 아니지요. 즉, 수요가 폭발해서 라기보단, 공급이 따라가질 못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생각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공급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각각 나라의 하늘길이 막혀버렸고, 각각의 나라는 점점 불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했을때 각각의 나라가 협의한것 중에 식량이 있습니다. 적어도 먹을걸로는 싸우지 말자고 말이지요. 그만큼 나라간에 불신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미국과 중국이 싸우고 있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관세와 수출규제로 다투고 있지요. 불신기조는 공급 서플라이 체인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즉 코스트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하겠지요. A와 B를 조합해서 C를 내놓아야 하는데, 다툼으로 인해(관세든 수출규제든) A의 가격이 올라가서 C의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B가 제때 도착하지 못해서 올바른 시간에 공급을 하지 못하면 C의 가격은 올라갈 것입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중 하나가 되겠지요. 금은 인플레이션 헷지의 대명사이지요. 위의 3가지로 인해 금의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나라별로 엄청나게 찍어낸 화폐도 금의 상승에 기여하겠지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작된 양적완화의 수혜를 입은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유사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활동은 못해도 현금을 어느정도 손에 쥐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어느정도 해소되면, 이전의 경제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 투자를 하기 시작할거고, 금 또한 수혜를 입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3년정도 한국주식과 금을 모으자.


Comments

0 n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