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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용접으로 핫했네요ㅋㅋ

K-Math의 그 예지쌤이 라이브 방송에서 말실수(어제), 그리고 오늘 사과방송까지 짧고 굵게 사건이 있었군요. 저도 군대 전역하고 용접을 잠깐 했었습니다. 로봇님이 용접 잘 하실 수 있도록 셋팅해드리고 치워드리는 일이었는데, 주기적으로 좌표가 틀어지고 그로인해 불량이 발생하지요. 그러면 그것들 모아서, 그라인더로 오류를 갈아내고, 수동으로 용접하고 그랬습니다. 용접 메뉴얼 보면서 버려지는 부품들로 연습을 좀 해놔서 필요한만큼은 잘 했었는데, 한 손으로 안면보호기 들고 한 손으로 해야해서 할 때마다 실수할까봐 스트레스가 꽤 컸어요 여튼 그 이후로 실제 쇠로 만들어진 기구에서 깔끔하게 용접된 부분을 보면 늘 감탄해요. 직각의 이음새 부분이 부드럽게 붙어있는 것을 보면 계속 신기해서 만지작거려요ㅋㅋ 제대로된 용접은 쉬운 일이 아니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ㅋ

생강차

기술직이 대우 받아야 하는데....쉽지 않네요..사회 인식이요.

사용자10

저는 우리 나라도 유럽처럼 기술직이 대우받는 세상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든 기술을 넘어 장인이 되는 경지에 이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조심또조심

말은 항상 조심해야죠.

빛나는

인강강사중에 막 욕하거나 쎄게 말하면서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거 딴에 애들 보게 만들려고 자극하는 수단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약간 오버하다보니 말이 그렇게 나와버린거라 생각은 하는데 실제 용접하시는 분들께 깊은 상처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강강사들은 선생님이라기보다는 성적이나 올리고 공부나 갈키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신 분들 많아요. 이분 올해 대형업체(스*이에듀)랑 계약한걸로 아는데 엄청 홍보하더만.... 첫해에 크게 터뜨리는군요;;;

미소미소

예전에도 용접을 무시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핫했었는데 최근에도 그런 일이 있었나보네요 기술자를 무시하는 인식은 빨리 없어져야할텐데 참 안바뀌네요

egon

용접 장인 분이 하는 것 보니 예술이던데요... 맞아요. 제대로된 용접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둥지네

기술직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시죠.

bear

쌤(선생님)이라 불러주긴 좀 아깝고... 그냥 입시 전문가 정도 되겠네요 ㅋㅋ

ISWD5V9

용접이 용접봉도 녹이고 원 재료도 녹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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