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에 욱하기도 하고, 눈치가 있다없다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정리정돈도 잘 못하지만. 꽤 오래 전 직장 상사분을 오랜만에 만났을 때 저에 대해 '의리있는 사람'이라고, 또 다른 이는 '참 따뜻한 사람'이라 기억해주는 제 자신이 참 좋습니다. 올해 업무 평가는 망한거 같지만 말입니다. 쳇.
업무평가 올해는 그래도 내년에는 좋아지시길! 화이팅입니다.
괜찮아요!!! 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업무 평가 끝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들죠...
업무평가가 사람의 성품을 대변하지는 못하죠~! 화이팅입니다^^
누가 누구를 평가한단 말입니까~~ 제대로 인정받을 날이 올겁니다 ^^
업무평가는 특정기능에 특화된 사람에게 유리한 것이고 그 사람의 진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요. 사람을 얻는게 제일 큰 일이라는데 시간이 지나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진짜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쌓아오신 세월의 노고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