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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이용후기.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제로페이를 시작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생활비의 대부분을 체크카드로 사용하던 터에 상부상조하는 의미로 제로페이를 써보려고 어떤 앱에서 지원하는지, 언제부터 지원하는지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지원하는 가맹점이 없어요.. 홈페이지 가서 화성시 가맹점 조회했더니 겨우 60곳... 대도시 수원시도 150곳이 전부입니다. 왜이렇게 활성화가 안될까? 부모님 명의의 가계가 있어 제로페이를 신청해보니 할 생각이 없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올해 1월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QR코드 인쇄본이 도착을 안했어요. 아직도 발급현황은 "인쇄요청 접수완료" 입니다. 뭐하자는건지..... 제로페이를 추진하는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은 크레딧잡에서 조회해보니 '19년 1월에 12명 입사한걸로 나오고 평균 연봉이 2400만원내외입니다. 이게....일이 될까 싶네요.. 일단 사용후기는 써야되니까, 도립미술관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해봤습니다. IBK앱에서 제로페이를 선택하고 QR코드 찍고 금액 입력하고 입장권판매소에서 입금?처리? 확인하면 끝입니다. 근데 입장권판매소 직원이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있더라구요. 결제여부 확인하는데 이름도 얘기해야 하고... 사용하는 사람들 많아지면 언제 일일이 확인할지 걱정됩니다. 아직 시범운영기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거 이렇게 사용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공지를 보니 이제는 온누리, 지역상품권을 제로페이와 연계하려고 사업 추진중이가보네요. 가맹점이나 늘려주지.....일하는거 참 답답하네요.

꼬니

민간이 하는 일을 정부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

지역인은 제로페이 이름만 접해봤어요

빛나는

제가 가는 동선에는 가맹점이 별로 없어요 ㅠ.ㅠ

식빵컨디션

소득공제때문에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주변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네요 ㅠㅠ

보따리

40% 소득공제라는 장점이 있긴한데 너무 불편할 듯.

후잉초보

네이버에 제로페이로 검색하면 가맹점 많이 나옵니다.

숟가락

다른 페이보다 먼저 나왔음 만들어보기라도 했을텐데 한참 뒷북치면서 더 좋아보이는거도 하나 없어보이고....이거 홍보 광고 나올때마다 세금으로 뻘짓하는거 처럼 보이네요;;

후잉팬

이건 계좌이체네요. 저는 터치 몇번하느냐로 간편성을 보는데, 앱실행-QR인식-금액적기(아이고)-송금하기 이과정에서 과세정보가 끼어들겠죠. 차라리 토스에서 만들어주는 우리가게 계좌번호QR코드 붙여놓고(그밑에 계좌번호) 현금이체해주세요. 라고하면 현찰없이 거래되죠. 이거 설계한 사람 나오라고 하면 안나오겠죠;;

오르막길

제로페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유인이 전혀 없거나, 매력적이지 않아서 사실상 활성화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간편결제서비스는 쿠폰도 되고, 카드와 연동해서 카드 혜택도 누릴 수 있고, 가맹점도 많아서 편리하죠. 그런데, 제로페이는 연말정산에서 49만원이 더 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거 말고는 장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deutbo

저도 소득공제 40%라길래 써볼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지원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효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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