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list

조주빈-사기꾼에게 또 당한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재판을 받고 있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에게도 접근,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윤 전 시장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전 시장은 지난해 9~10월께 최 실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텔레그램을 통해 연락이 와 전화 통화를 했다. 최 실장은 윤 전 시장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 혼외자인 줄 알고 사기범 자녀들을 도와주셨다는데 자녀 관련 자료를 주시면 살펴보겠다"고 했다. 이에 윤 전 시장은 "사기범의 말만 믿었을 뿐 자료가 없다"고 하자 최 실장은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JTBC에 출연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최 실장은 당시 JTBC 뉴스룸 앵커였던 손석희 사장과 잘 안다면서 윤 전 시장을 서울로 불러 방송국을 찾아갔다. 윤 전 시장은 손 사장을 직접 만나진 않았지만 최 실장과 손 사장이 아는체 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윤 전 시장은 "기회가 되면 조만간 방송일정을 잡자"는 최 실장의 말을 믿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3/309355/


Comments

0 new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