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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썼을 뿐인데 뇌에 염증이 생긴다고?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56221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써봤습니다. 매일 쓰는 식용유의 성분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의심스러워졌습니다.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특히 식용유는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난해함 100% 였습니다. 판매자들이 투명하게 정제법, 원료, 성분 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기름 100%라고만 적기 때문이죠. 수입 국산 가릴 것 없이요. 소비자들은 막연히 "엑스트라 버진" "냉압착" "유리병에 든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몇 일 동안 집요하게 파헤쳐 본 결과 식용유의 선택기준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랐습니다. 좋은 식용유의 기준은 1. 높은 발연점 : 샐러드보다 전과 생선 구이를 더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쉽게 타 버리는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름이 타면서 유독한 발암물질인 벤조 피렌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냉압착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식물성 기름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때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정제유가 불가피하게 함유하고 있는 헥산도 가열시 휘발되는데요 그러므로 정제유지만 완성품에서 헥산 검출이 0에 가까운 제품을 찾아야합니다. 안타깝게도 시판되는 식용유에서 헥산 잔존량은 커녕 사용 자체를 언급하는 브랜드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2. 리놀렌산이 적게 들 수록 좋다: 염증을 유발하는 오메가 6가 많이 함유된 포도씨유도 무조건 좋은 식용유라고 할 수 없습니다. 3. 유전자 변형 가능성이 적은 원료에서 추출할 것: 유전자 변형 가능성이 적은 원료는 포도씨, 올리브, 쌀눈입니다. 이 3가지를 조합했을 때 가장 나은 대안이 쌀눈유네요. 다행히 조합에서 판매하는 쌀눈유가 헥산이 없다고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발연점이 높고 헥산이 없는, 리놀렌산이 적은 식용유. 라는 기준점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판매자들이 그냥 기름100%라고만 적고 정확한 성분 공개를 하지 않고 추출방식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 똑똑해져서 나와 가족을 지켜야겠습니다.

꽁꽁

앗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전 몇년째 포도씨유만 사먹었는데, 가끔 사은품받은 유채유. ㅜ.ㅜ 근데 저 리놀렌산이 적을 수록 좋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리놀렌산이 염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은 찾을 수가 없어서, 혹시 링크좀. ^^;

똘쥐

맞아요. 건강에 좋다고 뭐 굽고 할때도 올리브 유나 카놀라 유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던데, 오히려 더 안좋습니다. 샐러드 드실때 가열처리 없이 먹는 건 좋긴하지만, 가열하게되면 발연점이 낮아 쉽게 타버리죠. 건강해지려다가 오히려 발암물질 섭취 ㅠㅠ

울진이서포터

집에 있는 식용유 살펴봐야 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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