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ㅋㅋ 알뜰새댁이 되고싶어요~ 고수님들 팁 마구마구공유해주세용
원하시던 답이 아니겠지만 덜쓰고 덜먹으면 돼요 대신 삶의 질이 떨어져요 결국 본인 선택같아요
후잉 꾸준히 쓰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절약되는것같아요!
배달음식 끊고 해먹으면(+반찬 사먹는 것까지 포함) 식비는 확실히 절약되는 것 같아요
식비는 외식 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면 많이 절약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같은 재료 활용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요..알배추 같은거 사도 한통은 많으니까 안먹으면 썩고.. 그래서 쌈 싸먹고 국 끓여먹고 볶음할때도 넣고...썩어 버리기보다는 다 먹을때까지 활용해서 먹어요ㅋ 채소같은건 사서 여러 반찬에 넣어먹기 하면 또 다른거 안사도 되고 절약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채소는 대형마트보단 가까운 시장 있으면 시장 가서 사는게 훨씬 싸요! 비록 손질 많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천원 이천원도 모이다 보면 만원 단위가 되니까요ㅋ
1.냉장고부터 파먹기 2.물건 사기전에 3번 생각하기 -1.1주일에 2~3번 이상 사용하는지 -2.1달동안 계속 사용할 것인지 -3.1년동안계속 사용할것인지) 3.식료품 동내마트 물건 가격 비교 (ex:초코파이 같은 경우 마트마다 최대40% 차이) 4.남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5.허영심 버리기 6.지출금액 한도 정하기 -지출금액 지키면 다음달은 하향조정 그리고 남은 지출금액은 저축 7.최신제품 안 사기 -가격에 비해 특별한거 없음
한달치 외식비를 미리 현금으로 준비해놓고 쓸때마다 차감하면 절약이 됩니다 물론 저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티비를 보지마세요 요즘 먹방 너무 많아서 보면 먹어보고 싶어져요
0. 가계부 열심히 쓰고 지출 체크 1. 알뜰폰 사용 2. 집 안에 안 쓰는 물건 잘 버리기 3. 외식/배달 계획적으로 하기 4. 실내 온도 너무 높이지 않기 5. 사치품, 명품 너무 좋아하지 않기 이 정도만 잘 해도 꽤 절약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안쓰기...무조건 절약....그러나...삶의질이....ㅡㅡ
1. 인스타그램 멈추기 2. 외식메뉴 집에서 해보기 3. 냉장고에 어떤 재료라도 남아있으면 장 보지 않기 4. 내 요리가 맛이 없으면 포기하기
다들 알기는 알아도 실천이 참 안되네용..ㅠ
식비는 제경험상은 시켜먹는게 더쌀수도있어요~(메뉴나 상황따라ㅎ) 지금 당장 필요한만큼 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문에 써두세요. 살림 초보는 냉파가 쉽지 않더라고요. 재료가 뭐 있는지 까먹기도 하고, 알아도 뭐해먹어야 하는지를 모르기도 하고요. 재료들 써놓은거 보면서 뭐하면 좋을까 자꾸 생각하다보면 요리도 늘고, 버리는 재료양도 줄어요. 장보는 횟수를 정해놓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요. 요즘은 대형마트 물가가 싸지를 않아서 2-3주에 한번 가서 대량으로 살 것만 사고, 채소 같은 건 새벽배송으로 일주일에 1번만 장을 봐요. 중간에 필요한 건 대형 마트가 아니라 동네 마트/정육점에 가서 조금씩 사고요. 카드할인에 연연해 마세요.ㅎㅎ 이건 저만 해당되는걸 수도 있는데 배민할인 받으려고 주문하고, 마트 할인 받으려고 장보고. 할인을 위한 소비를 하니까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더라고요. 이제 결혼 5년차인데 아직도 저희집 식비는 다른집보단 많더라고요.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먹으면 되는데 삶의 질이 떨어지죠. 그걸 극복하는 방법은 고통에 대한 감내와 명상을 통한 수양 밖에 없다 봅니다. 정신수양을 통해 지루함과 박탈감, 자괴감등의 고통을 이겨내거나, 물질적 화려함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살거나. 냉탕과 온탕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사는거죠.
가장 많은 지출 식비를 줄이는 일부터 해봤더니 꽤 괜찮더군요 야식, 간식 줄이고 불필요한 외식 줄이니 꽤나 세이브가 되더군요
옷 안사고 놀러 안다니고 배달 안시켜먹으면 됩니다. 대신 삶의질이 수직하강합니다...
사기 전 세번 생각하고 사기 단점은 생활이 피폐해질 수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