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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무료합니다.. 이직고민..

배부른 소리로 들리시겠지만 고민이 심해서요. 여기 인생 선배님들 많으시니까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나이는 28살 일한지 1년 연봉 5400 근무지 서울, 출퇴 8시-5시구요 하는일은 반복적인 행정업무가 주입니다.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 칼퇴합니다. 입사 후 반년동안은 인터넷만 하다 퇴근했구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널널한거도 적당해야 하는데 일도 없고 멍청해지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동기부여도 안되고 힘듭니다.. 앞으로 여기서 근무하면 승진도 없이 같은 직무에서 호봉 쌓으면서 그냥저냥 근무할 듯 합니다. 이직하고 싶어서 최근에 공기업(발전사) 시험을 봤는데 운좋게도 합격을 했습니다. 연봉은 1000정도 깍고 시작할듯하고 본사 근무라 먼 지방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3년안으로 연봉은 추월할거 같고 에너지 쪽이라 제가 원하는 경력도 쌓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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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을 느끼고자하면 공기업으로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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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어딘가요? ㅎㅎ 저라면 자아실현은 퇴근하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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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 제가 가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울생활 못버려서 지방 공기업 뛰쳐나와 다시 사기업으로 들어왔어요. 혹시 같은 사무행정분야로 옮기시는거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은 어떨지요..? 공기업도 사무행정분야는 경력 쌓는 업무 보다 잡무가 대부분일 수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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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업무라는 것이 편하기만 하다고 만족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죠. 일이 없으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더 의욕이 없어집니다. 아직 젊으시니 새로운 도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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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쪽은 오지 발령나면 정말 힘들어요. 자기계발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연봉수준에 업무자체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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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료한 직장에서 일해봤는데 결국 나중엔 너무 일이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혼자 인터넷강의도 듣고 책도 읽으면서 꽤 많은 월급을 받았더랬죠;; 일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무료한것도 정말 미치고 팔딱 뛸일이더라구요. 한 일년반 후부터는 갑자기 바빠져서 신나게 일을 하긴 했지만요.. 아직 어리시고 정체된 느낌이 많이 드신다면, 그리고 이직할곳이 공기업이라면 도전 충분히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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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금 공기업이라면 무조건 계시고 사기업이라도 조금 더 다니다가 공기업으로 옮기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지방근무 타협선이 연봉 +1500 정도인데 발전사 쪽이라면 진짜 오지로 가실 각오하셔야 합니다 ㅠㅠ. 공기업도 단순업무/교대하거나 순환보직이라 생각하시는것처럼 경력 쌓아서 이직은 거의 힘들고 문화도 꼰대문화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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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으로 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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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느끼는 성취감도 무시 못하기때문에 이직하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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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네요! 일하면서 널널하다고 하시니 남는 시간에 자격증이나 외국어 등을 공부하면서 경쟁력을 쌓으심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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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최대 장점은 "모험을 할수 있다" 아닐까싶네요.....나이들고 가정이 생기면 아무리 확률높은 모험이라해도 쉽게 실행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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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럽네요. 어떤곳이든 지내다보면 무료해지는 순간이 있다고 봅니다. 그 연봉에 칼퇴에. 워라밸 굿. 2년이면 1억. 물론 실수령은 다르겠지만. 저는 몇년을 안쓰고 모아야 1억이 가능할지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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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당장은 칼퇴근에 반복적인 행정업무와 연봉 5400 부럽습니당. 저도 그런 업무 잘하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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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두려운 법이죠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나이도 어리시니 공기업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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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별일 없이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긴 하면서도 불안할때가 있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확 짤리면 길거리에 앉게 된 무능력자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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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욤 한전다니는 친구 있는데 공기업의 나쁜점은 2년에 한번씩 발령지를 옳겨야 한다는거 정도? 서울여의도 왔다 나주(본사)갔다 명동왔다 나주(본사)갔다... 아참 울진인가에도 함 가고 서울에 살땐 부모님 집에 본사갈땐 사택에 살더라구요 아직 미혼이라서 크게 문제 없는 것 같고, 나중에 보니 지방 발령나면 대부분 주말부부하구요 문화생활이 문제인데 제친군 일복 많아서 서울에 있을때도 문화생활 1도 못해서 크게 영향받지 않았습니다 머 그정도? 아참 소게팅 했는데 본사 발령나서 2번 차였습니다 사내 결혼 많이들 하신다는데 제 친군.... 위 사항만 감안하심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합격 축하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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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시니까 경력 쌓는거 고민하시는것도 좋을거같은데.. 현재 업무에 연봉 진짜 부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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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어딘가요? 저랑 바꾸면 안되나요? 흑흑 반복적인 행정업무는 저도 잘 하는데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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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400에 일도 널널하고 칼퇴면 너무너무 꿀보직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미래를 생각하면 안주해있으면 안될것 같고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 회사 나와도 먹고 살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터넷만 하다 집에 가면 무슨 실무능력이 길러질지 불안하네요. 지금 회사가 정년보장이 안 되거나 안정적인 돈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아니면 이직도 고려해보심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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