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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때 일기장을 꺼내봤습니다. "부자들을 관찰하라"

(일상) 집안 정리를 하다가 21살에 적었던 내면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10년에 한권씩 일기를 돌아본다면, 실제로 당시 생각대로 살았는지 알 수 있겠죠. 자잘한 내용도 있지만, -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 졸업을 굳이 할 필요도 x ​- 대리를 하건, 막노동을 하건 종자돈부터 만들자 ​- 부자들을 관찰하자 - 현상에서 놓치고 있는 틈을 발견한다 - 기회가 왔을 때 승부수를 건다 - 부자는 모두 도둑놈이야 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우디a8 당시 꿈을 표지에 붙이고 부자의 생각을 많이 배우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났지만, 한 가지 매우 확실한건 저렇게 글을 쓰고 모두가 당시 매달렸던 길과 정반대로 갔고, 변칙적으로 시도했던 경험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 길이 맞나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 조각을 모으는겁니다.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자기 분야의 오래된 전문가를 의미하지만, 제 경험 상 진짜 천재적으로 타고나지 않은 이상,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통해 빨리 돈 돌아가는 방향을 읽고, 대신 필요한 기술은 사람을 쓰면 됩니다. 본인의 주특기는 명상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변칙적으로 일단 해보는 여기저기 경험조각들에서 발견됩니다. ​ 그래서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는 무의미하고 성과가 없던 것으로 보이는 시간이라도, 나중의 승부수에 아주 큰 힘으로 작용합니다. 관계에서 다들 너무 짧은 손익관점에서 접근한다 말씀드렸는데요. 본인 삶의 시간 분배에서도 다들 너무 정형화 된 방식으로 가려 합니다. ​그 길이 현실적으로 가장 위험한 길입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milingmetheny/222105598361

햄톨히

저는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야겠어요!!

벼어얼명

본인의 주특기는 명상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변칙적으로 일단 해보는 여기저기 경험조각들에서 발견됩니다. -> 20대 초반에는 명상에서 나온다 믿었는데, 대학원에서 경험도 그렇고, 실제로 30대쯤 되어보니 이말이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명상 자체는 별도로 멘탈다지고 방향잡는 역할로는 좋아보이더군요.

경제적밖

떡잎부터 남다르셨네요 ㅎㅎ 스무 살 때, 스물 한 살 때 이런 생각을 했더라면 지금은 더 달라져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금이라도 마음 잡고 달리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ㅎㅎ 이후의 방향을 잘 잡아가야겠네요 자극이 되는 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그네133

어릴때부터 남다르긴 하셨군요 ㅎㅎㅎ

얄라셩

전주불도저님 브라보!!!

안되는비행기

20대초반에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때 저런 목표가 있었더라면 최소 반은 성공했을텐데 아쉽네요